"스키시즌, 아직 안 늦었다"…휘닉스파크, 스프링 시즌패스 출시
20일부터 3월 폐장일까지 이용 가능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최근 전 슬로프를 개장한 휘닉스 스노우파크카 오는 20일부터 스키장 폐장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프링 시즌패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프링 시즌패스는 평균 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강원 평창군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휘닉스파크의 장점을 반영한 상품이다.
패스는 △1인권 △시즌패스·장비대여 △시즌패스·전용 주차공간 제공 패키지 등으로 출시했다. 타 스키장 시즌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1인권종의 경우 5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객실, 식사권, 자녀 스키강습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패밀리 권종도 출시했다. 스프링 시즌패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오는 3월 30일까지 시즌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만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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