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월드 오브 페스티브 원더 아워' 미식축제

연말까지 로비 라운지서…네이버 예약시 월~목 10% 할인

월드 오브 페스티브 원더 아워(파르나스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세계 전통 요리를 모은 '월드 오브 페스티브 원더 아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시즌마다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세계 각국 이색 고메 요리와 무제한 주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다이닝 프로모션이다.

이번엔 올 한해 진행한 다양한 테마의 원더 아워 중 고객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요리 30여가지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제철 홍합을 찐 독일 가정식 요리 무쉘토프, 멕시코식 DIY 타코 3종, 이탈리아식 닭고기 튀김 요리 프리토 크로칸테 등 이국적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2월 23~25일, 30~31일엔 칠면조와 전복구이 등 셰프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원더 아워'를 진행한다.

오후 6시~9시30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원, '스페셜 원더 아워' 기간은 10만원이다. 13~23일 네이버 사전예약 시 월~목요일 10% 할인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