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한정, 캐리비안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캐리비안 베이, 클럽 풀파티·바비큐 페스티벌 등 열려
에버랜드,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즐길거리 풍성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다음 달 20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구매 시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 이용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준비했으며 오후권 구매자에게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여름을 맞아 캐리비안베이에서 자이언트 크라켄을 중심으로 클럽 캐비 풀파티, 체험형 액티비티, 이국적인 포토존 등을 즐기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오래 매달리기(지구력), 빠르게 펀치하기(순발력), 바벨 들기(근력) 등 나의 신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후즈 더 캡틴'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대상 경품을 준다.
또 다음 달 15일까지 '메가 바비큐 & 비어페스티벌'에서 맥주 구매자 대상 게임 이벤트를 열며 크리스피크림 도넛과의 협업해 먹음직스러운 도넛 모양 튜브들을 마련한다.
아울러 에버랜드에선 차가운 물이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티셔츠를 입고 워터 레인저스 또는 밤밤맨 군단이 되어 물총 대결을 펼치는 '워터 스텔라 컬러배틀' 이벤트를 카니발 광장에서 다음 달 13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회당 200명씩 제한해 하루 2회 펼친다. 이벤트 종료 후 티셔츠가 가장 적게 젖은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을 다음 달 27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 및 및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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