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암치료 등…우수한 의료관광 상품 12개 선정

2023 의료관광 유치업체 상품개발 지원사업 공모 결과

사진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찾은 관람객이 검강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2022.9.30/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의료관광 유치업체 상품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료관광객 유치실적, 상품 경쟁력, 마케팅 역량, 판매 가능성 및 사업수행능력 등 엄격한 계량·비계량 평가기준에 의거 엄정한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6개, 우수 6개의 의료관광상품 총 12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최우수는 △굿메디코리아 △닥파인더코리아 △리브어게인 △비티메디 △엔케이글로벌홀딩스 △와우보스이며 우수는 △매디컬애비뉴 △에어맨 △이부커스코리아 △인피니티케어 △하트너 △해피메디온이다.

특히 올해는 1억원 이상의 암치료 특화상품 등 중증질환부터 한방과 웰니스를 결합한 일일 투어상품, 럭셔리 건강검진 등 경증질환까지 의료와 관광의 적절한 연계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쟁력 있고 참신한 상품들이 균형있게 선정했다.

선정 상품은 최우수 3000만원, 우수 2000만원의 판촉·홍보마케팅 예산을 지원하며 공사가 개최·지원하는 의료관광 박람회·설명회 참가 시 우선 참가지원, 선정 업체 임직원의 역량강화 교육 및 의료·웰니스 시설 현장답사 등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호수영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올해 4년 차로 접어든 의료관광 유치업체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팬데믹의 길고 어두운 터널을 버텨낸 유치업계가 엔데믹을 맞아 본격적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쟁력 있는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토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시장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치업계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