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베트남 총주방장 초청 미식 프로모션

15~24일 '그랜드 키친'에서 정통 베트남 퀴진 만날 기회

인터컨티넨탈 나트랑의 후이 트란 총주방장(파르나스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베트남 퀴진 위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5~24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진행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인터컨티넨탈 나트랑의 후이 트란 총주방장을 초청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 인터컨티넨탈 호텔 셰프가 교류하며 현지 프리미엄 요리와 식문화를 선보이는 '인터컨티넨탈 셰프 익스체인지 2023' 일환이다.

2월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김태균 셰프가 인터컨티넨탈 나트랑에서 '코리안 퀴진 위크'를 진행했다.

베트남 퀴진 위크에선 17가지 정통 베트남 요리를 선보인다. 소고기 쌀국수와 반쎄오, 반미 샌드위치, 분짜와 북부 베트남식 돼지갈비 구이, 후에 스타일 매콤한 쌀국수, 돼지고기 미트볼과 시금치 스프 등이 마련된다.

베트남 북부 고유 요리와 국수 요리 정점으로 정평이 난 후에 지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프로모션 기간 조식, 런치, 디너 뷔페로 만날 수 있다. 그랜드 키친은 일요일 런치 뷔페와 토요일 디너 뷔페를 2부제로 운영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