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서울관광안내센터에 '4m 초대형 뱁새' 떴다

서울관광재단, 서울 관광 캐릭터 뱁이 조형물 설치
"관광 업계와 시민들에게 응원과 환영 메시지 전달"

삼일교 관광안내센터 지붕에 설치된 대형 뱁이(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서울 청계천 삼일교 앞에 4m에 달하는 귀여운 뱁새 조형물이 설치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와 서울 관광 회복 기원하며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비짓서울 캐릭터인 뱁이 조형물을 삼일교 앞 서울관광안내센터에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뱁이(Bae-B)는 서울관광재단의 스마트한 디지털 가이드로 서울 관광브랜드인 비짓서울의 캐릭터다.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뱁새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텃새로 크기가 14cm 정도인 귀엽고 앙증맞은 새이나, 서울 여행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4m에 달하는 대형 조형물로 재탄생했다.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16일까지 비짓서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1등에게 국제 항공권을 증정하는 '#뱁이를찾아라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삼일교 관광안내센터 위에 설치된 뱁이를 찍어, 해시태그 '#뱁이를찾아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인 2명에게 목적지도 일정도 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에어서울 국제 항공권을 증정한다. 2등인 18명에게는 캐리어 보조 가방 및 여행 파우치를 3등인 45인에게는 에어서울 굿즈와 함께 마패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서울 방문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 도심 한복판에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관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