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비용부담 줄인 신개념 크루즈 여행 선봬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이색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크루즈 여행을 주목할 만하다. 낮에는 자유로운 기항지 관광을, 밤에는 바다 위의 낭만적인 선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이 2015년 이색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선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을 여행 기간 동안 항상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행 계획 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와 크루즈 선상 프로그램 및 선내 시설을 고려해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크루즈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지중해 크루즈’는 인기 여행지인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동부지중해 크루즈와 선호도 1위의 여행지 스페인, 이탈리아, 튀니지 등 이색적인 여행지를 기항하는 서부지중해 크루즈로 나뉜다.

비용과 일정이 부담스럽다면 동남아시아 크루즈 여행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동남아의 보석 푸껫, 포트클랑, 랑카위 등 동남아시아의 이국적인 기항지를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일정과 노선으로 부담 없는 맞춤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에서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크루즈 여행’을 콘셉트로 신개념 여행서비스를 선보인다. 일시에 목돈이 들어가는 크루즈 여행에 공동구매의 개념을 담아 월 불입금 납부로 비용 부담을 줄인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프리드투어의 8박 10일 지중해 크루즈는 월 4만원의 120회 납부(1인 기준)로, 2인이 하나의 상품으로(한 구좌로) 이용할 수 있는 4박 6일의 동남아 크루즈는 월 3만원, 130회 납부(2인 기준)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실속과 크루즈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모두 챙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전화(1899-97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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