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저리 비켜"…눈썰매 나가신다!

곤지암·비발디 등 리조트 스키장들, 눈썰매 전용 슬로프 운영 개시

곤지암리조트 눈썰매장. ⓒ News1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매서운 겨울의 엄습에 전국의 스키장이 개장한데 이어 눈썰매장도 일제히 문을 열었다.

곤지암리조트 눈썰매장은 스키장에서 운영하는 만큼 설질이 좋아 단연 쾌적하고 편안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총 길이 110m, 폭 40m 규모로 초급자와 중급자 슬로프 사이에 별도의 전용 슬로프로 운영된다. 언덕의 경사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설계해 저연령의 어린이들도 혼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눈썰매를 타기 위해서 튜브를 들고 눈썰매장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눈썰매장 상단부까지 올라가는 무빙워크를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눈썰매장 요금은 대인은 1회권 5000원, 5회권 1만5000원, 반일권 2만원이며 소인은 1회권 4000원, 5회권 1만2000원, 반일권 1만5000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문의: www.konjiamresort.co.kr, (031)8026-5080·5289·5918.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눈썰매장. ⓒ News1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요금은 2시간권 기준으로 대인 1만3000원, 소인 9000원이다. 오전·오후·야간 시간대별 단일권은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1000원이다.

KB, BC, NH, 삼성, 신한 카드로 결재하는 고객이나 인근 12개 지역 주민들은 동반 3인까지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www.daemyungresort.com, 1588-4888.

원마운트 ´러브 일루미네이션´ 눈썰매장. ⓒ News1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는 야외 워터파크에 빛의 공간인 '러브 일루미네이션'을 조성하고 화려한 눈썰매장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캐럴을 배경으로 한 라이트 쇼와 고드름을 표현한 조명 연출이 조화롭게 펼쳐진 가운데 100m 길이를 무지개 조명 아래로 미끄러지며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포즈 포토존과 지상 45m 높이의 빛의 풍차, 감성적 음악이 흐르는 지름 4.5m 거대 음악 분수도 볼 만하다.

'러브 일루미네이션' 단품 입장권을 이용해도 되고 '눈빛축제 패키지권'을 구입하면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스노우파크를 빛 축제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문의: www.onemount.co.kr, 156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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