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로 떠나는 여행, ‘나무별펜션’에서 특별한 연말을 즐기세요
- 이슈팀 장유성 기자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대구에 사는 직장인 여성 정모 씨(27)는 올해 연말 친구들과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정씨의 친구들은 현재 대전과 전주 등 각지에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정씨와 정씨의 친구들은 대구, 대전, 경남, 전북 등 전국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다양한 무주를 최종 여행지로 결정했다.
무주에 있는 덕유산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국립공원 중 한 곳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날 뿐 아니라 다양한 코스로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캠핑과 캐러밴 등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 연인과의 즐거운 캠핑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덕유산 케이블카는 여행객과 등산객 사이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덕유산 항적봉 바로 밑 설천봉까지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다. 덕유산 케이블카를 타고 팔각정에 도착해 400~500m만 더 오르면 덕유산 최고봉인 항적봉이 나오는데, 이곳의 경치는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힐 만큼 아름답다.
구천동계곡은 덕유산에서 발원해 9000굽이를 돌아 흐르는 장대한 계곡이라 하여 구천동이라 이름이 붙었다. 울창한 숲과 산을 굽이 돌며 세찬 급류와 잔잔한 깊은 소가 교차로 이루어져 있어 계곡 곳곳마다 색다른 비경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구천동계곡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외에도 무주리조트, 태권도원, 반디랜드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어 무주는 많은 관광객과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씨 또한 친구들과 함께 덕유산, 구천동계곡 등 무주근처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을 세웠으며, 저녁에는 무주펜션으로 유명한 ‘나무별펜션’에서 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대전·대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나무별펜션’은 총 9개의 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중 5개의 룸은 독채로 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무주펜션 ‘나무별펜션’의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절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대전 펜션으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나무별펜션’은 각 룸에 개별바비큐장을 마련하는 등 이용객의 개인적이고 편안한 시간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단체 손님을 위한 야외 바비큐장을 따로 마련해 손님의 수에 맞게 편안한 식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나무별펜션’에서 1분 거리엔 울창한 숲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무주 구천동 계곡 본류가 펼쳐져 있어서 따로 펜션 밖을 관광하지 않고도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올 연말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무주펜션 ‘나무별펜션’을 찾아 보다 즐겁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보자. 무주리조트 근처에 위치한 ‘나무별펜션’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namubyul.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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