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조달청 G-PASS 기업 선정…해외 공공조달 공략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G케미칼(001390)이 조달청이 지정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에 선정됐다. G-PASS 기업 지정 제도를 활용해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KG케미칼은 조달청의 G-PASS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G-PASS는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해외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조달청이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조달청은 올해 3분기 G-PASS 기업으로 55개사를 새로 지정했다.
KG케미칼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특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유망기업 집중지원 사업' 등을 활용해 글로벌 공공조달 분야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KG케미칼은 1954년 국내 최초 민간 비료회사로 설립된 이후 유기질·미생물 비료와 친환경 농자재를 비롯해 건설소재 화학제품, 수처리제, 요소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비료사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판로를 넓히고 있다.
KG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G-PASS 기업 선정은 해외 공공조달시장에서 KG케미칼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조달청의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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