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의 가치 알린다"…LG "긍정 에너지 우리 사회에 확산"
'스마일 프로젝트' 시작 '…미소 사진 50장 선정 현금 100만원
'스마일 클래스'서 신입사원·예비부부 멘토링·재무 컨설팅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LG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스마일 프로젝트'(Smile Project)를 시작한다.
스마일 프로젝트는 LG가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사랑해요 LG', 2017~2018년 '옳은 미래', 2022년부터 최근까지 이어온 '미래, 같이'를 잇는 그룹 차원의 브랜드 프로젝트다. LG는 미소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28일 LG에 따르면 이날 스마일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를 열고 참여형 미소 사진 공모전 '스마일 모멘트'(Smile Moment)와 신입사원·예비부부 대상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스마일 클래스'(Smile Class)를 공개했다.
스마일 모멘트는 본인이나 소중한 사람의 미소 짓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공모전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8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LG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50장의 작품을 선정한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나 초상권·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출품작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2일 웹사이트에서 발표한다. 선정된 50명은 현금 100만 원, LG전자 스탠바이미2 맥스, LG유플러스 150만 원 상당 요금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사진은 오는 12월 서울 광화문에 있는 옥외전광판 6곳에 송출된다.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를 오가는 시민들이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한다. LG는 같은 콘텐츠를 신문광고 등 다른 채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LG는 사회생활과 결혼생활을 앞둔 이들의 고민을 돕는 스마일 클래스도 운영한다. 먼저 11월 1일 서울 마곡 인공지능 교육기관 LG디스커버리랩에서 2025년 1월 1일 이후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사 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의 대처법과 AI 활용 실습,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특강, 직무별 멘토링 등을 제공해 신입사원들이 업무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1월 6~7일에는 서울 양평동 LG전자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GROUND220)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부부 대화법 코칭과 집안일 분담 논의, 인테리어 컨설팅, 미래 자금 관리를 위한 재무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예비부부가 결혼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살펴보고 서로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스마일 클래스 참가를 희망하는 신입사원과 예비부부는 다음 달 18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해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LG는 처음 진행하는 스마일 클래스 참가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참가 대상과 규모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미소의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를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세상을 미소 짓게 하는 혁신과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의 이 같은 활동은 그룹 브랜드 캠페인의 하나다. 그룹 브랜드 캠페인은 개별 계열사나 제품이 아닌 그룹 전체의 가치와 이미지를 내외적으로 알리는 활동이다. 사회적 메시지와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룹이 지향하는 방향을 임직원·소비자와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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