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2030 겨냥 중용량 텀블러 추가…360mL부터 1L까지

아이보리·베이비핑크·파스텔 민트 신규 컬러 적용

써모스가 '캐리 핸들 텀블러'에 360㎖와 480㎖ 신규 용량을 추가했다. (써모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써모스가 대표 제품인 '캐리 핸들 텀블러'에 360mL와 480mL 용량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22일 써모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600mL, 800mL, 1L 중심의 대용량 라인업에 중용량 제품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써모스가 한국갤럽과 진행한 '2025년 텀블러 사용 실태 조사'에서는 스크류 오픈 방식 텀블러 사용자 약 절반이 350~550mL 용량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캐리 핸들 텀블러는 360mL부터 1L까지 선택 폭이 넓어졌다. 써모스는 출근과 등교, 카페 이용, 운동, 여행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에는 아이보리와 베이비핑크, 파스텔 민트 등 신규 색상을 적용했다. 기존 마개 일체형 손잡이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텀블러를 일상적으로 휴대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2030세대의 다양한 생활방식을 고려해 용량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