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임직원 가족 120명과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문화 탐방 나서
맞춤 코스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람 기회 제공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삼천리는 지난 13일 임직원 가족 약 120명과 함께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GWP(Great Work Place) 문화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천리는 방대한 유물을 소장한 박물관의 특성을 고려해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 맞춤 관람 코스를 구성하고, 그룹마다 전담 해설사를 배정했다.
어린 자녀들은 쉽고 흥미로운 설명으로 유물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과 성인 참가자들은 해설을 들으며 전시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박물관을 찾은 한 직원은 "부모로서는 채워 주기 어려운 설명을 해설사가 아이 눈높이에 맞춰 들려줘 아이가 무척 즐거워했다"며 "부모인 나에게도 깊은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천리는 임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비롯해 스포츠, 문화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GW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천리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구성원의 만족도와 애사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선사·고대부터 중·근세, 서화와 조각·공예 등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문화유산을 전시하는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이다. 지난해 연간 관람객 650만 7483명이 찾으면서 1945년 개관 이후 역대 최다 관람객 수 기록을 세웠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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