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신생아 전용 스킨케어 시장 공략…첫 제품은 세럼
로션·크림·워시·비누 등 라인업 확대 예정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유한킴벌리가 출생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마이베이비'를 새롭게 선보이고 영유아 스킨케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마이베이비'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마이베이비 퍼스트 세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핑거 마이베이비'는 '0세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기 첫 스킨케어'를 콘셉트로 신생아 피부 특성에 맞춰 개발한 브랜드다. 유한킴벌리는 향후 로션과 크림, 워시, 비누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첫 제품인 '마이베이비 퍼스트 세럼'은 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열감 변화에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고려해 설계했다. 판테놀과 세라마이드, 식물 유래 어린싹 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장벽 관리, 진정을 돕도록 했다.
그린핑거 마이베이비는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고 전 제품 비건 인증 획득을 기준으로 운영한다.
유한킴벌리는 0~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보습 테스트와 피부 붉은기 개선, 피부 온도 감소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대체 안자극 테스트와 민감 피부 저자극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등 안전성 검증도 실시했다.
유한킴벌리는 기존 성장기 어린이 대상 '그린핑거 마이키즈'와 민감성 피부를 겨냥한 '그린핑거 판테딘' 등에 이어 신생아 전용 브랜드까지 추가하면서 연령과 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군을 세분화했다.
그린핑거 관계자는 "마이베이비는 아이의 가장 연약한 피부에 닿는 첫 순간을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고자 기획한 브랜드"라며 "엄선된 성분과 안전성, 효능 검증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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