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대구~장자제 신규 취항…"첫 대구 노선"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타항공은 1일 대구와 중국 장자제를 오가는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대구~장자제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대구공항에서 운영하는 첫 번째 노선이다. 주2회(화·금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출국편은 대구공항에서 오전 11시 15분 출발해 장자제 허화공항에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 3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장자제 허화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35분 출발해 대구공항에 오후 6시 35분 도착한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번 취항은 지역과 세계를 잇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영남권 시민의 여행 선택지를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취항은 이스타항공이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11개 중국 노선의 국제항공운수권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중 대구~상하이 노선은 내년 상반기 취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11개 노선 취항이 모두 완료되면 이스타항공의 중국 노선은 기존 8곳에서 19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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