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닉 사장, 상반기 보수 '주식 장기성과 보상' 포함 261억

직원 평균 급여 1.4억…상반기 총직원 수 3만6150명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뉴스1 DB)2026.7.29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60억 9500만 원을 수령했다. 전년 동기 42억 3900만 원 대비 약 519.05% 증가한 규모다.

14일 SK하이닉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곽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급여 12억 5000만 원 △상여 204억 6500만 원(주식 장기성과 보상 173억 80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행사이익 43억 79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00만 원(복리후생) 등 총 260억 9500만 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올해 상반기 기준 평균 급여액은 1억 40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전체 직원 수는 3만6150명으로 전년 동기(3만 3625명) 대비 약 2500명 증가했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 4400만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억 1700만 원에서 2700만 원(약 23%) 늘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