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8억…전년比 2.5%↑

구광모 LG 대표.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6 ⓒ 뉴스1
구광모 LG 대표.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6 ⓒ 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8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LG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24억 1700만 원과 상여 24억 1300만 원 등 총 48억 30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7억1400만 원보다 약 2.5% 오른 액수다.

권봉석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19억 400만 원을 받아 지난해 상반기 보수(18억 5800만 원)와 비교하면 4600만 원(2.5%) 증가했다. 하범종 사장은 9억 3400만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7억 8100만 원보다 1억 5300만 원(19.6%) 늘었다.

한편 ㈜LG의 올해 상반기 등기이사 보수총액은 76억 690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5억 5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