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형욱 SK이노베이션 사장, 상반기 보수 27억…장용호 9억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과 졉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8.14 ⓒ 뉴스1 김명섭 기자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과 졉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8.14 ⓒ 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이 올 상반기 27억여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SK이노베이션이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추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6억3000만 원, 상여 7억 원, 그 외 주식 기준 보상으로 장기성과급(PSU) 14억 원 등 총 27억 3000만 원을 받았다.

추 사장은 지속되는 글로벌 지정학적 이슈와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한계사업 매각, 성숙사업 유동화 추진 등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운영개선(Operation Improvement)을 지속 수행해 재무구조 개선 등 당면 과제 해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기 인프라 설치(Electrification) 중심 신사업 발굴을 주도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급여 5억 원, 상여금 4억 원 등 총 9억 원을 받았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