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상반기 판매 40%↑…청호나이스, '에어드로우'로 여름 수요 공략
일 최대 15.5L 제습·3.8L 물탱크…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적용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청호나이스의 제습기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늘었다.
14일 청호나이스는 올해 상반기 제습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실내 습도 관리와 빨래 건조 등 제습기 활용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지난 5월 실속형 제습기 '에어드로우'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에어드로우'는 27도, 습도 60% 기준 일 최대 15.5L의 제습 성능을 갖췄다. 물탱크 용량은 3.8L로 드레스룸과 세탁실, 침실 등 습기 관리가 필요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며 습도는 40%부터 70%까지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주변 습도와 관계없이 제습을 지속하는 '건조 모드'도 지원해 실내 빨래 건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풍량은 강·약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풍향 조절과 1시간부터 최대 8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타이머, 이전 설정을 유지하는 메모리 기능 등을 적용했다.
제품 하부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무빙휠을 적용해 필요한 공간으로 쉽게 옮길 수 있도록 했다. 청호나이스는 제습기 수요가 여름철뿐 아니라 사계절로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실용성과 이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제습기를 찾는 수요가 사계절 내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에어드로우'는 넉넉한 제습량과 물탱크 용량,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등 실용적인 사양을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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