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형 체험공간 싹 바꿨다…세라젬, 전국 110여 곳 '웰라운지' 전환
올 상반기 웰니스권 이용률 전년比 90% 증가…맞춤 체험 예약 서비스 도입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세라젬이 전국 체험 매장을 카페형 공간에서 멤버십 기반 웰니스 라운지로 바꾸며 제품 체험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10일 세라젬은 전국 110여 곳의 웰카페를 '웰라운지'로 새단장하고 웰니스 프로그램을 전국 매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라운지는 척추와 운동, 휴식, 뷰티, 순환, 에너지, 정신 등 세라젬의 '7-케어' 영역을 중심으로 제품을 반복 체험하고 건강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멤버십형 공간이다. 고객은 웰니스권을 통해 주 3회, 하루 2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은 마스터 V 컬렉션을 체험하는 척추존과 파우제 M 컬렉션을 이용하는 휴식존, 메디스파 중심의 뷰티존, 운동존, 순환존 등으로 구성했다. 혈압과 뇌파, 스트레스 지수, 체성분 등 건강지표를 측정하는 세라체크존도 운영한다.
웰니스권 이용률은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증가했다. 세라젬은 단발성 제품 체험보다 반복 이용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방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웰라운지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코치가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과 사용법을 안내하고 구매 상담도 진행한다. 기존 웰카페에서 제공하던 음료 구매 시 제품 1회 체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전국 웰라운지 전환에 맞춰 맞춤 체험 예약 서비스도 새로 도입했다. 고객은 예약 과정에서 방문 목적과 건강 고민, 가격·기능·효과·디자인 등 구매 시 중요하게 보는 요소를 미리 입력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체험과 상담을 제공한다.
맞춤 체험 예약은 세라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웰라운지와 백화점 체험 매장에도 적용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니스 라이프에 관심이 있고 제품이 궁금한 고객 누구나 전국 웰라운지에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새로운 체험 가치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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