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中 후허하오터 노선 취항…주2회 단독 운항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후허하오터 취항 기념식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왼쪽 일곱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스타항공 제공). 2026.8.6.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후허하오터 취항 기념식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왼쪽 일곱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스타항공 제공). 2026.8.6.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타항공은 인천~중국 후허하오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후허하오터 노선은 지난 6일부터 주 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운항에 들어갔으며, 현재 해당 하늘길을 직항으로 오가는 항공사는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

출국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 40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다음 날 오전 12시 15분 후허하오터 바이타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으로 다음 날 오전 1시 20분 후허하오터 바이타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4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수도인 후허하오터는 시라무런 초원, 샹사완 사막 등 광활한 자연과 다자오사 사원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여행지다.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듯한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비교적 선선한 기후로 색다른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이 운항하는 정기편 노선은 국내선 4개와 국제선 38개 등 총 42개 노선으로 확대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후허하오터는 차별화된 자연과 중국 및 몽골 문화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노선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의 여행 선택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