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명 넘게 찾았다"…알바몬, 54개월째 알바앱 MAU 1위
신규 앱 설치·채용공고 증가…AI 추천·안심 서비스 이용자 확대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아르바이트 구직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알바몬이 누적 월간 활성 이용자(MAU) 2000만명을 넘기며 4년 넘게 업계 1위를 이어갔다.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추천과 안전한 구직 서비스 강화가 이용자 확대를 이끌었다.
3일 알바몬에 따르면 모바일인덱스와 공동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알바몬의 누적 MAU는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2022년 집계 이후 54개월 연속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도 주요 경쟁사보다 23% 이상 높은 이용자를 확보했다.
이용자 증가세도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신규 앱 설치는 181만여건으로 주요 경쟁사보다 30만건 이상 많았고, 채용공고 수도 지난해보다 12% 증가했다. 구직자 유입이 늘면서 사업주 이용도 함께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알바몬은 이용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4대 안심 체크리스트'를 적용한 공고 검증 시스템과 '여름 안심 알바 채용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메인 화면 개편을 통해 비로그인 이용자 맞춤 공고 추천과 개인 취향 기반 채용공고 추천 기능도 도입했다.
브랜드 캠페인도 이용자 확대에 힘을 보탰다. '알바의 룰을 만든다'를 주제로 한 여름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조회수 2500만회를 넘어섰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구직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라며 "알바몬과 잡코리아, 잡플래닛을 연결한 통합 커리어 경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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