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8월 국내 LPG 공급가 동결…"소비자 부담 완화 고려"

23일 서울시내에 한 LPG충전소에 가격표가 표시돼 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민생 물가 특별관리품목 대응 방안'에서 기존 10퍼센트 수준이던 액화석유가스, LPG 부탄 연료의 유류세 인하 폭을 다음 달 1일부터 25퍼센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4.23 ⓒ 뉴스1 이호윤 기자
23일 서울시내에 한 LPG충전소에 가격표가 표시돼 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민생 물가 특별관리품목 대응 방안'에서 기존 10퍼센트 수준이던 액화석유가스, LPG 부탄 연료의 유류세 인하 폭을 다음 달 1일부터 25퍼센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4.23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E1(017940)이 8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동결했다.

E1은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483.17원으로, 산업용은 1489.77원으로 책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이다.

부탄은 ㎏당 1719.54원으로 책정했다. 부탄 공급가격은 정부의 판매 부과금 면제 조치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당 68.51원(부가가치세 10% 포함) 인하됐다.

E1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국내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미반영분이 남아 있는 상황이나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해 8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