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VSI, 9월 동물 안과 핸즈온 과정 모집…"중국에서 현장 교육"

신교무역, 개설 8개월 만에 참가자 100명 돌파

실습 교육을 받고 있는 수의사들(인조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인조이수의사전문교육기관(EAVSI)이 오는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안과 국제 고급 핸즈온 과정에 참가할 수의사를 모집한다.

29일 신교무역에 따르면 이 핸즈온 과정은 지난해 12월 첫 안과 실습 코스를 시작으로 누적 참가자 100명을 돌파했다.

첫 번째 과정인 안과 코스를 시작으로 연부조직, 신경외과, 종양, 특수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실습 교육이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특히 한 번 참가한 수강생들이 다른 분야의 실습 과정도 신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참가자들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부분은 이론 강의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번역 서비스와 강의 스크립트다.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해외 교육 참여를 망설였던 수의사들도 보다 편안하게 교육에 집중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인 스태프가 교육 기간 내내 동행해 해외 실습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점 역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이론 교육을 받고 있는 수의사들(인조이 제공) ⓒ 뉴스1

올해 안과 코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안검·결막·제3안검·각막 수술을 비롯해 백내장 수술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 안과 주요 술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5일 일정 중 4일이 실습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제 동물병원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술기를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참가자들의 임상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9월 안과 코스와 함께 하반기 다양한 전문 분야 실습 과정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경외과 과정은 두개골과 척추 두 개의 전문 트랙으로 구성돼 참가자의 관심 분야와 임상 영역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종양 모듈2와 연부조직(흉부) 과정이 함께 개설돼 다양한 분야의 심화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신교무역 관계자는 "인조이(EAVSI)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분야의 글로벌 실습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수의사의 임상 역량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교무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피펫]

핸즈온 과정 참가 안내문(인조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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