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2Q 영업익 905억 '전년比 11%↑'…매출 20% 증가(종합)
매출 1조 2507억…엔터프라이즈IT 부문 매출 증가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2507억 원, 영업이익 9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96억 원으로, 16.5% 늘었다.
현대오토에버 실적은 크게 엔터프라이즈IT와 차량SW 등 2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
시스템 통합(SI)·IT 아웃소싱(ITO) 등으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IT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1조 3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차량SW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한 2123억 원으로, 지난해부터 지속한 미국 관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매출 성장세가 둔화했다.
해외법인은 올 상반기 △미주 △유럽 △인도 △중국 등 주요 권역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고객사의 IT 투자가 확대했고, 커넥티드카서비스(CCS) 가입자 증가로 관련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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