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6명은 '저연차'…잡플래닛, 구직 경험 공유

잡코리아와 '굿 JOB 페스타'…프리미엄 기업리뷰 1개월 제공

(잡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잡플래닛이 커리어 초기 구직자를 겨냥해 기업 리뷰 확인부터 채용 지원까지 이어지는 탐색 기능을 강화한다.

29일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잡플래닛은 최근 구직자 이용 행태를 반영해 플랫폼 탐색 경험을 개선하고 잡코리아와 함께 대학생 대상 '굿 JOB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잡플래닛이 최근 6주간 플랫폼 내 주요 채용공고 지원자를 분석한 결과, 지원자 10명 중 6명이 대학생과 경력 3년 이하 저연차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상위 20개 공고에서 커리어 초기 구직자 비중은 평균 62.2%를 기록했으며, 대기업과 금융, IT, 바이오 등 업종 전반에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잡플래닛은 평점과 기업 리뷰, 연봉·면접 후기 등을 먼저 확인한 뒤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리뷰에서 채용공고로 이어지는 탐색 경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잡플래닛은 다음 달 13일까지 잡코리아에서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한 전국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예정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기업리뷰 열람권(1개월)'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메인 사용자 화면(UI)을 개편해 검색 기능과 '기업 리뷰' 탭을 전면에 배치했으며, 잡코리아 채용공고를 연계해 리뷰 확인 후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알바몬 등 패밀리 브랜드와의 연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사회생활 경험이 많지 않은 커리어 초기 구직자에게 재직자 리뷰는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정보"라며 "잡코리아와의 시너지를 확대해 기업 탐색부터 지원까지 이어지는 구직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