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스마트패스 확대 운영…이용객 4개월 만에 12.1%p↑
국적 항공사 유일 수하물 사전예약 서비스도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제주항공은 올해 1~2월 전체 탑승객 대비 스마트패스 이용객 비중이 1.7%였으나 5~6월 13.8%로 12.1%포인트(p)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적용 범위를 출국장 신분 확인에서 셀프 백드롭과 탑승구 신분 확인까지 확대·운영하고 있다.
다만 스마트패스는 만 7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여권과 탑승권은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제주항공은 국적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스마트패스를 활용한 수하물 위탁 사전 예약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모바일 웹·앱에서 사전 체크인 뒤 스마트패스 앱으로 백드롭 서비스를 예약하면 출국 당일 예약 시간에 맞춰 전용 카운터에서 안면인식만으로 수하물을 맡길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내선 237만 2016명 △국제선 422만 6784명 등 누적 승객 수 659만 88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66만 2205명) 대비 16.5% 증가한 것으로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매월 100만 명 이상의 여객을 수송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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