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공장서 전사 소통의 장 열어…조직간 협업 방안 모색
울산 온산국가산단 '샤힌 프로젝트' 현장 견학
"건강한 조직 문화로 미래 경쟁력 강화할 것"
-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에쓰오일(S-OIL)은 조직 문화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Talk together·Exchange insight·Empower voice)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무와 세대 구성원이 서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회사 미래 성장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각 지사 직원들은 울산공장 온산국가산업단지에 모여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견학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총 9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국내 석유화학 최대 투자사업으로 원유를 직접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신기술이 적용된다.
견학을 마치고 이어진 토의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직원들이 △샤힌 프로젝트가 가져올 변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과 기업 이미지 제고 △서로 다른현장, 하나의 에쓰오일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조직간 이해를 높이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실행 가능한 개선 과제로 발전시켜 조직 전반의 혁신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프로그램이 구성원 의견을 경영과 연결하고 회사 미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는 참여형 소통 플랫품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은 구성원 간 신뢰와 열린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조직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에쓰오일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구성원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조직에 전달하고 직원과 경영진을 연결하는 사내 소통기구다. 워크숍과 벤치마킹,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추진한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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