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군 지휘관 작전계획 수립 자동화·지능화 지원 체계 개발"
국방 ICT 과제 주관기관 선정…전장 빅데이터·AI 모델 활용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LIG D&A(07955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R&D 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체계를 개발해 지휘관의 작전계획 수립을 자동화·지능화하는 과제다. 연구개발비 약 62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LIG D&A는 파편화된 전장 정보를 하나의 클라우드(공유저장소)로 통합한 '국방 AI 전용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분석할 AI 모델을 개발, 관련 체계를 종합하는 역할을 한다. 전장 환경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예측과 작전 지시로 이어지는 데이터 처리 체계를 구축하면 지휘관들의 작전 계획 수립 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제는 LIG D&A 주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육군사관학교, 모비젠, 인피닉 등 AI 전문기관까지 산학연(産學硏)의 국방AI 관련 역량을 결집해 진행한다. 산학연 컨소시엄은 향후 소요군 실증을 통해 핵심기술의 유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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