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AI 활용 방향 논의…회원 중심 지원체계 강화한다
제2차 회장단회의 개최, 상반기 주요 현안 점검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가 수의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고 회원 중심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
21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기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2026년도 제2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국회 및 정부 정책 대응을 비롯해 수의학 연구개발(R&D), 펫보험 제도 활성화 방안, 농장동물 의료체계, 수의 전문의 제도, 희귀·필수 동물용의약품 공급체계, 동물의료 분야 AI 활용 방향 및 기준 등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은 진료 현장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AI 활용과 같이 진료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와 국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도지부와 함께 건전한 동물용의약품 유통문화 조성을 위한 회원 안내와 자정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지역수의사회 이사진과 분회장, 회원 등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추진해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회원 중심의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연철 회장은 "수의계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회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수의사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한수의사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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