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협력사에 수박 1만통 전달…24년째 이어온 상생 나눔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남양넥스모 안산공장에서 계절과일과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남양넥스모 안산공장에서 계절과일과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현대모비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는 전국 200여개 협력사에 시가 2억 원 상당의 수박 1만통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현대모비스는 A/S부품 공급망 핵심 파트너인 협력사와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호영 현대모비스 구매담당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지원과 기술협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 인재 확보 지원 등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더불어 현대모비스가 지난 3년간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한 기술개발비는 누적 1562억 원 수준으로, 공동 연구를 통해 출원한 특허도 861건에 이른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157조 원의 구매대금을 협력사에 지급했다. 회사의 성장이 협력사로 확산하며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과 동반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