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후쿠시마 첫 부정기편 운항…왕복 전편 만석

총 4회 후쿠시마 부정기편 운항…충청권 관광 활성화 앞장

17일 청주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 직원들이 청주~후쿠시마 부정기편(전세기) 귀국편을 통해 방한한 일본인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후쿠시마 부정기편을 처음으로 운항했다.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2026.7.17.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와 일본 도호쿠현 후쿠시마를 잇는 부정기편(전세기)을 처음으로 운항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운항편은 지난 17일 오후 2시 4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 40분 후쿠시마공항에 도착했다. 귀국편은 오후 5시 40분 후쿠시마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45분 청주공항에 도착했다.

출국편과 귀국편 모두 180석 전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특히 청주 귀국편 180명 중 178명이 일본인 방한객으로 구성됐다. 부정기편 운항에 따른 충청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비 진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후쿠시마 부정기편은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20일, 10월 9일, 10월 12일 등 총 4회 운항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공항 기반 국제노선 다변화를 통해 정기편이 닿지 않는 일본 소도시 지역 수요에 지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