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화 '슈퍼걸' 세계관 TV에서 구현…글로벌 마케팅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코믹스 원작 아트워크 공개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DC 스튜디오와 협업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영화 '슈퍼걸'(Supergirl) 개봉에 맞춰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DC 스튜디오와 손잡고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24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DC 스튜디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화 '슈퍼걸'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에 슈퍼걸 컬렉션을 무료로 공개한다. 컬렉션은 1996년부터 2026년까지의 슈퍼걸 코믹스 아트워크 15점으로 구성했으며 내년 3월 8일까지 제공된다.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서울 연남동 슈퍼걸 팝업스토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레스 투어 현장에 '삼성 마이크로 RGB TV'를 전시해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선보였다. 마이크로 RGB TV는 초소형 적·녹·청(RGB) LED를 광원으로 활용해 색 표현력과 밝기를 높인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제품군이다.
또 영국 런던의 레코드숍 포니카 레코드에서 열린 '슈퍼걸 레스트 스톱' 팝업스토어에서는 2026년형 TV와 홈 오디오 제품을 활용해 영화 속 침실과 우주선, 우주 정거장 등을 재현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DC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극장을 넘어 매장과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화·리테일·홈 엔터테인먼트 분야 협업을 확대하며 콘텐츠 경험 강화에 나서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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