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본사·멕시코 법인 월드컵 응원전…"협력 깊어지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월드컵 응원을 하고 있다. (HS효성 제공)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월드컵 응원을 하고 있다. (HS효성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HS효성그룹이 한국과 멕시코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월드컵 응원전을 펼치며 임직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HS효성그룹은 19일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조현상 부회장과 국내 임직원, 멕시코 법인 직원들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함께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시청하며 단체 응원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리적 거리를 넘어 한국 본사와 멕시코 법인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현상 부회장은 응원전에 앞서 "승패를 떠나 한국과 멕시코 두 나라의 우정과 협력이 이번 경기를 통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임직원 모두의 열정을 하나로 모으고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원전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경기 내내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현장의 열기를 함께 나눴다.

한 직원은 "멀리 떨어져 있는 멕시코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회사와 대한민국이 하나로 연결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국경을 넘어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2년부터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0대1로 아쉽게 패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