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2026년 임단협 체결…성과급, 영업익12% 합의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LIG D&A는 직원들의 기본급은 6.5% 인상하고 성과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영업이익의 12%를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특별격려금 500만 원과 복지포인트 150만 원 등을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LIG D&A 노사는 지난 2월 23일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 실무교섭, 6차례 본교섭 끝에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이후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70.48% 찬성률로 최종 가결됐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와 신환섭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은 판교하우스에서 2026년 임단협에 서명했다.
노사는 임단협 조인식에서 △노사 상호 존중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구성원의 권익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문화 조성 등을 담은 노사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LIG D&A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회사가 급변하는 방산 환경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사 간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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