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육식동물이야" 사료 먹고 눈 휘둥그레…고양이 광고에 웃음

내추럴발란스, 인스타그램 통해 고양이 습성 알려

내추럴발란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고양이 사료 광고가 애묘인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펫푸드 기업 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에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소파에 반쯤 누운 고양이가 "출출하다"며 먹을 것을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이 마음에 안 드는 사료를 갖다 주자 고양이는 "집사야, 나 육식동물인 거 잊었어?"라며 다른 사료를 요구한다.

이어 "육식동물의 본능은 고기"라면서 숟가락으로 사료를 맛 본 뒤 눈이 휘둥그레지고 "아, 맛있어"라며 감탄하는 귀여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내추럴발란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광고 제품인 내추럴발란스 울트라 프로틴은 육식동물인 고양이를 위한 '리얼 고단백'을 내세우고 있다. 해당 제품은 '2025 반려동물 혁신상(2025 Pet Innovation Awards)'에서 '고양이 사료 혁신상'을 수상했다. 영양이 풍부한 닭고기 내장육으로 만들어 높은 단백질 함량과 함께 기호성을 제공한다.

울트라 프로틴 플러스는 40% 이상의 울트라 프로틴 단백질 함량을 기반으로 한다. 이 레시피는 면역 건강, 소화 기능, 건강한 피부와 털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윤성창 내추럴발란스 부사장은 "잡식 동물인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라 육류 단백질 소비가 더 중요하다"며 "고양이의 습성과 제품의 특징을 동시에 알리는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해피펫]

내추럴발란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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