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스마트공방 사업 개편…"합리적인 보완 방안 마련"

마포 드림스퀘어서 소공인 협·단체 간담회 개최
"소공인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효과적으로 지원"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3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 소공인 스마트공방 사업 개편을 앞두고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사업 개편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소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9일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공인 협·단체 대표들과 만나 소공인 정책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소공인 스마트공방 사업 개편 사항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개편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보완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중기부는 스마트공방 사업 개편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개편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소공인 관련 협·단체 대표들과 함께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충실히 검토하겠다"며 "스마트공방 사업이 소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합리적인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소상공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도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전용교육장에서 패션·봉제 등 주요 업종 소공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스마트제조지원사업 개편 취지를 상세히 설명하며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바 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