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신장 건강, 무엇을 먹여야 할까…보호자 교육 클래스 열린다
이미경 고양이병원 소설 원장 강의…20일 개최
-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고양이 평균 수명이 늘면서 만성신장질환(CKD)은 보호자들이 많이 걱정하는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초기에는 물을 많이 마시거나 식욕이 줄어드는 정도의 미묘한 변화만 나타나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이에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가 반려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신장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는 특별 강의를 연다.
4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오는 20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원 포인트 인텐시브 클래스(One-Point Intensive Class) 고양이 신장 건강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노령묘 시대,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신장 건강'을 주제로 진행된다. 고양이 진료 경력 30년의 이미경 고양이병원 소설 원장이 연자로 나서 만성신장질환(CKD, Chronic Kidney Disease)에 대한 보호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고양이 만성신장질환은 노령묘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대표 질환 중 하나다. 질환 초기에는 물을 많이 마시거나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비교적 가벼운 변화로 나타나 보호자가 놓치기 쉽다.
강의에서는 보호자가 알아야 할 신장질환 초기 신호를 비롯해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영양 관리법, 동물병원 진료 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 등을 다룬다.
연구소 측은 "고양이와 오래 함께 생활하다 보면 신부전이나 만성신장질환 진단을 받는 사례를 접하게 된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보호자들이 신장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려묘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모집 인원은 20명, 온라인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유튜브 생중계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내 신청서를 통해서 하면 된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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