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LNG선 1척 3759억원 수주…"추가 주문, 효율성↑"

한화오션이 건조한 LNG운반선 레브레사(LEBRETHAH)호(한화오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0 ⓒ 뉴스1
한화오션이 건조한 LNG운반선 레브레사(LEBRETHAH)호(한화오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0 ⓒ 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화오션(042660)은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3759억 원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수주 선박은 2029년 9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척의 LNG운반선을 발주한 선주사가 추가 주문한 건이다.

동일 사양 선박의 연속 건조를 통해 설계·구매·생산 효율이 높아져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총 20척, 약 37억 달러(약 5조 5500억 원) 규모를 수주했다. 지난해 전체 수주 100억 5000만 달러(약 15조 원)의 36.8% 수준이다.

선종별로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0척, LNG운반선 6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3척, 풍력발전기설치선(WTIV) 1척 등이다.

1096pag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