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LNG선 1척 3759억원 수주…"추가 주문, 효율성↑"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화오션(042660)은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3759억 원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수주 선박은 2029년 9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척의 LNG운반선을 발주한 선주사가 추가 주문한 건이다.
동일 사양 선박의 연속 건조를 통해 설계·구매·생산 효율이 높아져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총 20척, 약 37억 달러(약 5조 5500억 원) 규모를 수주했다. 지난해 전체 수주 100억 5000만 달러(약 15조 원)의 36.8% 수준이다.
선종별로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0척, LNG운반선 6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3척, 풍력발전기설치선(WTIV) 1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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