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 최대 테크쇼서 'AI 헬스케어' 청사진 공개
삼성헬스 기반 예방형 건강관리·반려동물 케어 등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유럽 최대 테크·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VivaTech)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헬스케어 비전을 공개한다.
2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6에서 '더 건강한 내일로의 초대'를 주제로 커넥티드 케어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바테크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등 40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 테크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모바일과 웨어러블, 가전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경험을 소개한다. 삼성헬스를 기반으로 수면·건강 상태 분석은 물론 가족과 반려동물 돌봄까지 아우르는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헬스는 전 세계 월간활성이용자수(MAU) 7700만명, 주간활성이용자수(WAU) 460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일상 속 건강 이상 징후를 사전에 관리하는 '예방적 건강관리' 개념을 앞세워 AI 기반 개인 맞춤형 웰니스 경험을 제시한다. 향후 도입 예정인 삼성헬스 신규 기능도 함께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건강과 장수 분야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글로벌 파트너사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오는 19일에는 AI 기반 개인화 건강·웰니스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연결 생태계의 역할과 삼성헬스 비전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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