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제조 과정 공개"…우리와, 메가주 일산서 '펫푸드 키친' 운영

보호자 체험 확대…브랜드 신뢰 강화 나서

'2026 메가주 부산'에서 부스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우리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대표 최광용, 이하 우리와)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박람회인 2026 메가주 일산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보호자들과의 현장 접점을 확대한다.

우리와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메가주 일산'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와는 실제 생산 공정을 모티브로 한 '우리와 펫푸드 키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펫푸드 제조 과정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원재료 구간인 레드존, 생산 구간인 옐로우존, 포장 구간인 블루존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신제품 체험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신제품 이즈칸 7DAYS 샘플링이 진행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알림 받기 참여 시 ANF, 이즈칸, 웰츠, 프로베스트 등 자사 브랜드 제품 샘플도 제공한다.

또 수의사 상담이 가능한 브이오엠(V.O.M) 동물병원 진료 코너도 운영해 반려동물 건강 상담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우리와는 앞서 2025 메가주 일산, 2026 케이펫페어 대전, 2026 케이펫페어 부산 등 주요 반려동물 박람회에서도 같은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생산 과정과 위생 관리 시스템을 보호자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해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우리와의 핵심 생산 시설인 '우리와 펫푸드 키친'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펫푸드 공장으로, 연간 최대 12만 톤 생산이 가능하다. 공장 내부를 레드·옐로우·블루 존으로 구분해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해썹(HACCP)과 유기농 생산 인증, 검역시설 인증 등을 확보했다. 또 업계 최초로 전 제품 포장에 생산일과 생산자 이름을 표기하는 '전 제품 품질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와 관계자는 "전국 주요 박람회에서 '우리와 펫푸드 키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K-펫푸드를 기반으로 보호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와는 지난 1월 서울 마곡에 국내 최대 규모의 펫푸드 전문 연구시설인 '우리와 펫푸드 연구소'를 개소하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연구소에는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 연구진과 파일럿 익스트루더 등 연구 장비를 갖춰 원료·기호성·제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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