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1Q 영업손실 40억…전년比 소폭 확대
매출액 1251억…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백판지 업황 악화와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깨끗한나라(004540)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소폭 확대됐다.
깨끗한나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9억 원의 영업손실에서 약 1억 원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지난해 1분기 83억 원에서 올해 72억 원으로 약 11억 원 줄어들며 수익성 지표는 일부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백판지 업황 둔화와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손실이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만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원가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 에너지 비용 대응 체계 강화 등의 노력이 반영되면서 경상이익과 당기순손실 등 일부 수익성 지표에서는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향후 깨끗한나라는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중장기적인 수익 구조 안정화 기반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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