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1Q 영익, 전년比 130%↑…주요 제품 판매↑(종합)

운영 효율화 프로젝트 성과…매출·영업이익 동반 증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374억 원, 영업이익 61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374억 원, 영업이익 61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0.47%, 130% 늘어난 것이다.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꾸준히 지속해 온 운영 효율화(OE) 프로젝트가 성과로 이이졌다는 평가다. 아라미드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석유 수지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도 긍적적으로 작용했다.

산업자재부문은 아라미드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판매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고부가 제품군의 판매가 확대되며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화학부문은 석유수지 생산 재개(정기 보수 완료) 및 고객사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

패션부문은 소비 심리 회복과 함께 날씨 변화에 따른 효율적 상품 분배, 신상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신장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도 OE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으며 전 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운영 효율화와 더불어 고부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