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술, '푸른로보틱스'로 사명 변경…협동로봇 사업 강화

국내 최초 7축 협동로봇 기반…'심포니40' 양산 추진
AI·자율제조·휴머노이드까지 로보틱스 사업 확장

푸른기술이 사명을 푸른로보틱스로 변경했다 (푸른로보틱스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푸른기술이 사명을 '푸른로보틱스'로 변경하고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한 사업 전환에 나선다. 로보틱스를 미래 핵심사업으로 삼아 기업 체질을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푸른로보틱스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의결했다. 창업 30주년과 상장 20주년을 앞두고 협동로봇 중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푸른로보틱스는 2016년 국내 최초로 7축 협동로봇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심포니' 시리즈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현재는 가반하중 40㎏급 '심포니40' 등 고하중 협동로봇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제조뿐 아니라 물류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푸른로보틱스는 향후 AI 기반 로봇설루션과 자율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