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LG엔솔 "연말까지 ESS 비중 30%↑…북미 50GWh 이상 캐파 확보"
- 박기범 기자,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김성식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0일 올해 연말까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 비중을 30% 중반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이날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매출에서 ESS 비중은 지난해 10% 미만이었고, (현재) 20% 중반 수준이다.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30% 중반 이상으로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 2월 기존 ESS 전략 고객과 북미 전력망 프로젝트를 추가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28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라며 "현재 생산 중인 리튬인산철(LFP) ESS 배터리와 비교해 에너지 밀도 등이 개선된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ESS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하며 단기적 물량뿐만 아니라 중장기 프로젝트 파이프라인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북미시장 생산 캐파(능력)와 관련해 "ESS 수요에 즉시 대응하는 한편 유휴 라인 재고 조치를 통해 올해 북미 내 5개의 ESS 생산 거점을 갖춰 50GWh 이상의 ESS 생산 캐파를 확보하겠다"고 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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