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공채…하반기 노선 확대 대비

체력시험·상황면접 실시…간호학 전공자 우대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자료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타항공은 29일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올해 하반기 항공기 도입 및 노선 확대에 대비한 선제적 채용으로 50명 내외를 선발한다.

전형은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6월 이후 인턴 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도입했다.

체력 시험에선 오래달리기와 배근력 측정, 데시벨 측정 등을 통해 기내 비상 상황에서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인한다.

상황 대처 면접에선 가상의 상황을 제시하고 지원자의 대응 방식을 묻는 말을 통해 유연한 사고 역량을 평가한다.

간호학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의 국제선 운수권 배분에서 △인천~샤먼 △인천~후허하오터 △부산-상하이 △부산~베이징 △부산~항저우 △대구~장자제 △대구~상하이 △청주~상하이(이상 중국) △인천~마나도(인도네시아) 등 13개 노선을 획득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