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검진·명상 체험"…소노수의재단, 시각장애인 가족 행사
'세계 안내견의 날' 맞아 건강상담, 체험 진행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소노수의재단이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소노수의재단에 따르면 '세계 안내견의 날'을 앞둔 지난 4일과 5일 1박 2일간 강원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동반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다.
'세계 안내견의 날'은 1992년 비영리단체인 세계안내견협회(IGDF)가 안내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기념일은 매년 4월 마지막주 수요일이다.
이번에 초청된 32명의 시각장애인 동반 가족과 10마리의 안내견들은 반려동물 친화 객실에 머무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들은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인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안내견과 호흡을 맞추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싱잉볼 명상 체험을 진행했다. 저녁에는 소노펫 라운지에서 따뜻한 차, 간식과 함께 야외 불멍을 즐기며 정서적으로 교감했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는 기승 체험을 했다. 이애리 소노수의재단 수의사가 안내견 건강 상담도 했다.
소노수의재단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22년부터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시각장애인 안내견 가족 초청 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내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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