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1Q 매출 1926억 22.2%↑…전지박·동박 매출 성장
영업손실 220억 43.8%↑…"고정비·전력단가 부담"
"2분기 전지박 공급 확대 등에 매출 성장·수익성 개선 전망"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336370)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지박·동박 공급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2% 이상 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고정비·전력단가 부담으로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2분기부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926억 원, 영업손실 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2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43.79%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19억 원에서 34억 원으로 줄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과 동박 공급 확대에 힘입어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고정비와 전력단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영업 손실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분기부터 전지박 공급 확대·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또 중장기적으로 유럽연합(EU)이 추진 중인 산업가속화법(IAA)에 따른 역내 생산 기조 강화로 헝가리 전지박 공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회복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성장에 따라 전지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경쟁력이 공급 확대로 직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전기차(EV) 및 ESS용 전지박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동률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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