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NATO 대사단 초청…"유럽 안보 기여 강화"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지난 1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30개국 대사단을 본사로 초청해 '한화-주NATO 대사단 전략대화'를 열고, 글로벌 방산 역량과 나토와의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대사단에 K9 자주포, 다연장 첨단 유도미사일 천무와 유무인복합체계(MUM-T), 무인차량(UGV), 무인기 및 위성 등 현대전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미래 안보 기여 방안을 설명했다.
또 유럽의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에 기여하는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제시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대사단 방문을 계기로 나토 동맹국들과의 방산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나토의 방위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를 핀란드, 루마니아 등을 포함한 NATO 6개국에 공급하고, 다연장 유도미사일 천무 역시 폴란드·에스토니아·노르웨이 등 NATO 회원국에 잇따라 수출하며 NATO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루마니아에서는 현지 생산 공장 착공에 들어갔고, 폴란드에서는 합작법인(JV)을 통한 천무 유도미사일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등 유럽 방산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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