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 마음 치유"…마사회, 상반기 '힐링승마' 참가자 모집

올해 총 4000여 명 대상으로 운영

한국마사회 힐링 승마 (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는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상반기 '힐링승마'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국민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사회공익직군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년 대비 약 300명 확대됐다.

힐링승마는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신체 균형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의 상태와 목적을 반영한 맞춤형 단계별 강습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수도권 대학생 승마 동아리와 함께 지역균형 차원에서 전국 국립대 9개교 재학생도 신규 참여 대상에 포함됐다.

프로그램은 총 10회 과정으로 회당 약 60분 내외로 진행되며, 초급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강습 시작 전 안전을 위한 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힐링승마는 일상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